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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스쿠버다이빙 때문에 


필리핀 세부와 보홀 등에 방문을 한다! 


사실 사시사철 여름인 이 나라는 그래도 한국사람들이 활동하기 적당한 때에

그렇지 않은 때가 있다. 






어느 때이든, 야외활동은 무리가 없다

오히려 더울수록 스쿠버다이빙이나 물놀이는 좋을 것같다! 


일단 가장 습하고 더운 때는 연중 4월~6월 사이의 기간인듯하다! 

이때는 기온 뿐 아니라 습도도 많이 올라간다. 


7월과 8월은 사실 날씨가 들쑥날쑥, 강우량이 많아서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 아열대, 열대지방은 


오히려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나면 

체감습도가 떨어지나보다. 






연중 낮 최저기온은 25~27도 선이라고 보면 되는데


이 때가 한국의 겨울인 1월의 기후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그러나 한국의 추운 겨울에서 이렇게 갑자기 더운나라에 가면


적응이 안될듯! 


필리핀 기후는 산간지방과 해안가 각각 다르니 그것도 참고하기를 바란다.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곳은 아무래도 에어컨 시설이 잘되있는 편이다. 

그 외에는 에어컨을 튼다고 해도 30~31도 정도의 느낌!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처럼 26도 이하의 온도를 자주 접할 수 없기 때문에

매우 추워한다고 한다. 


로컬샵들을 이용한다면 더운 건 어쩔 수가 없다는 점! 





간혹 마사지샵에서 감기에 종종 걸리는데

그 이유는 너무 더운 곳에 있다가 


아주 시원한 곳에서 스르르 잠이 들게되기 때문! 


필리핀기후 그리고 날씨는 

여행 전 미리 체크하여 준비하는게 답이다.



스쿠버를 배우러 가기 좋은 때는 다이빙 비수기인 9~11월 정도가 아닐까?

물론 가장 더운때인 4월~6월 사이도 


이벤트가 많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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